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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밤빵 복면가왕 정체, 김용진?

복면가왕 왕밤빵 정체, 김용진 누구?

왕밤빰 복면가왕 정체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린다. 복면가왕 왕밤빵이 결승에 올라 동막골소녀 솔지를 제치고 새로운 가왕에 올랐다.

복면가왕 왕밤빵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급증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왕밤빵의 정체를 가수 김용진으로 지목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1일 복면가왕 왕밤빵은 3라운드에 진출하며 기대를 모았다.

결국, 이날 복면가왕 왕밤빵이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다. 복면가왕 왕밤빵은 결승에 올라 동막골소녀의 6연승을 저지하고 새 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 방송 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왕밤빵이 가수 김용진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가수 김용진은 2005년 '아이' 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2007년 부터 본명을 쓰며서 활동을 하였는데 주목을 받게 된건 드라마 '봄날' ost와 '너의목소리가보여 시즌2'에 출연을 하여 화제를 모은바 있다.

김용진은 2017년 새 앨범을 발표했지만 발표 당시 프로듀서101에 김용진과 겹치는 바람에 제대로 주목 받지는 못했었다. 김용진은 데뷔한지는 오래 되었지만 좀처럼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것은 데뷔 초 부터 오랜 시간 무대 공포증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었다.

가수 김용진은 2005년 I(아이)라는 예명으로 고현정의 드라마 복귀작 SBS 드라마 ‘봄날’ OST에 참여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더욱이,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각시탈’, ‘화려한 유혹’ 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부르기도 했다.

오늘, 복면가왕 2라운드에서는 우파루파와 왕밤빵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복면가왕 왕밤빵은 김동률의 ‘꿈속에서’를 선곡해 자신의 가창력을 뽐냈다.

이 가운데 김용진의 방송이 주목 받게 된 것이다. 또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용진이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 출연한 방송 게시글이 게재되기도 했었다.

게시글 속 영상 MC 유세윤은 김용진에게 “모두 음치일 거라고 예상했다. 어떻게 출연하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김용진은 “노래를 10년 넘게 했는데 노래하는 김용진을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조한은 “노래도 잘하시고 균형이 참 좋다”며 칭찬했고, 이상민도 “저 사람 노래라는 게 확 느껴졌다”고 보태 눈길을 모으기도 했었다.

얼굴없는 가수 김용진, 무대공포증을 완전히 씻어버린 멋진 무대에 박수로 보내며 왕밤빵 복면가왕의 승승장구하는 모습 기대해본다.

<왕밤빵 복면가왕>

배정남 집 제빙기, 난리난 제빙기

배정남 마르코 사건 재조명

배정남 제빙기가 난리다. 배정남이 사용한 제빙기가 7분만에 얼음을 뚝딱 만들어 내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21일 미우새에 출연한 배정남이 아침으로 누룽지탕을 끓여먹으며 소형제빙기에 있는 얼음을 한움큼 넣어 누룽지를 식혀 먹었다.

이날 미우새에서는 한참 이름을 날리고 있는 배정남의 일상이 공개돼었다.

배정남은 아침밥으로 누룽지를 만들었다. 그런데, 배정남은 제빙기를 열었다. 배정남은 뜨끈한 누룽지에 집에 있는 소형 제빙기에서 얼음을 한 움큼 넣어 식혀 먹은 것이다. 배정남 제빙기를 본 미우새 어머니들은 “그만 넣어야지”라며 안타까워했고 서장훈은 “얼음 마니아다. 집에 제빙기가 있는 이유가 있다”고 배정남을 옹호했다.

방송 이후 배정남 제빙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배정남이 사용한 제빙기는 가정용으로 물만 넣고 7분 후면 얼음이 만들어지는 미니 제빙기라고 한다. 온라인에서는 최소 15만원에서 100만원 이상되는 것부터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정말, 얼음이 필요할 때, 특히, 냉장고 냉동실이 꽉찬 경우 얼음도 만들기 힘들때가 있곤 하다. 이럴 땐 정말, 배정남 제빙기 한 대 이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이날 배정남은 밥을 먹는 와중에도 애완견 밥과 알레르기 약 등을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미우새 배정남의 도배르만, 누룽지탕도 이날 함께 뜨거운 화제가 되었다. 역시, 배정남 이젠, 대세남이 되려나 보다.

오히려 패션모델치고는 작은 키에 속하는 편이다. 하지만, 탄탄한 몸매와 좋은 비율로 2000년대 몸짱 신드롬을 일으킨 주역중 한명이라고 한다.

과거, 배정남은 쇼가 끝나고 클럽에 놀러갔었다고 한다. 그런데, 클럽에 마르코가 먼저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배정남은 마르코에게 인사를 했는데, 이미 많이 취해 있었다고 한다. 배정남이 마르코와 이야기를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는데 마르코일행이 자꾸 째려봤다고 한다.

순간,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서 마르코가 배정남한테 그냥 가라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마르코 일행중 한명이 배정남한테 주먹을 날렸다고 한다.

손 한 번 휘두르지 못했던 배정남, 하지만 5개월뒤 얼굴도 안보이는 동영상이 배정남인냥 둔갑되어 인터넷 떠돌았다고 한다. 이후, 배정남은 일도 광고도 다 끊겨버렸다고 한다.

하지만, 배정남 마르코 사건 당일, 배정남이 주먹으로 맞은후 그 일행이 돌아와서 배정남에게 사과하고 갔다고 한다. 그래서, 배정남은 처음에 배정남 마르코 동영상이 떠돌때에도 자신의 일인지를 몰랐었다고한다.

그런데, 그 당시 마르코 잘나갈때라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문세 암투병, 이문세 이영훈 사건?

이문세, 그는 과연 무엇을 가르칠까?

이문세 암투병, 2007년 갑상선암수술후 완치됐다고 생각했으나, 암 재발로 2014년 재수술 후 봉평에서 이문세 암투병중이다. 이문세 암투병, 가수 이문세 암투병은 그를 아날로그 삶으로 이끌었다. 이문세가 암투병으로 봉평에서 아날로그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집사부일체를 통해 전파를 타게 되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날, 가수 이문세의 갑상선암 투병이 공개된 것인데 이문세는 "가족 외에는 아무도 온 적 없다"는 산속의 특별한 공간으로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공개했다.

나무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정원은 마치 동화 속에서 나올 법한 모습으로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이문세는 이곳에서 생활하는 이유에 대해 "갑상선암을 앓고 나서 자연 속에서 치유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 말하기도 했다.

2007년 처음 갑상선암이 발견돼 수술을 받은 이문세는, 재활치료 끝에 완치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2014년 갑상선암이 재발해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노래를 위해 성대 쪽 암을 제외하고 수술한 상황에 대해 이문세는 "나는 음악 하는 사람이다. 생명도 중요하지만 내 목소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다"며 "친구들 사람들을 초대하면 도심과 다를 바 없지 않냐"고 덧붙였다. 또한, "이곳에 내 유일한 친구는 시베리안 허스키 '룰루'이다. 갑상선 암으로 두 번의 수술을 받았을 당시 룰루가 함께 있어 줬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곁을 지켜준 룰루 덕에 더 빨리 일어설 수 있었다"면서 "룰루의 라이벌은 우리 집사람"이라고 귀여운 삼각관계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영훈, 2008년 2월 대장암 투병 중 49세의 일기로 사망

집사부일체에 이문세가 사부로 출연해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평창 봉평면에서 아날로그 이중생활로 이문세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문세 인간성, 이문세 이영훈 변원비 비화란 글들이 속속 올라와 이문세와 이영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당시, 황금어장에 출연한 이문세가 이영훈 이야기를 하면서 눈물을 흘린다. 자기는 이영훈씨가 그리 깊은 병에 걸린 줄을 몰랐다고 했다.

이영훈씨가 이문세에게 병원 좋은 데 좀 소개시켜 달라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곤 병원을 소개시켜 주고 말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 당시 많은 누리꾼들은 강호동이 이문세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어야 하지 않았을까 의구심을 품고 있다.

그것은 바로 “항간에는 이영훈씨가 암에 걸렸다고 하자 이문세씨가 병원을 소개시켜준 후 연락을 끊었다고 하던데. 사실입니까?” 란 질문이다.

이 질문에 과연 이문세는 어떤 답변을 했을까? 그것은 아무도 알수 없는 일이다. 이문세와 이영훈씨만이 알수 있는 일이었을 것이다.

어쨌든, 이영훈이 이문세에게 좋은 병원을 좀 소개시켜 달라고 한 것은 내가 당신을 위해 헌신하다 죽을 병에 걸렸으니 치료비를 부담해 달라는 의미는 아니었을까? 하는 의견들이 속속 올라오면서 이문세 이영훈비화가 생기게 된 것이다.

그런데, 그 당시 누리꾼들의 생각은 “그건 너무나 당연해 보이고. 건데 이문세는 병원만 소개시켜준 후 니 병은 니가 알아서 하라고 하고는 내팽개치고 만 셈” 이 되고 마는 것이다.

물론, 이문세의 장점인 친화력으로 최고의 DJ 이종환 주변에서 방송을 많이 탔으나 끝내 그의 1집과 2집 곡들은 히트를 치지 못했던 상황이었다. <나는 행복한 사람> 정도가 그나마 좀 이문세의 곡으로 알려졌을 뿐이었다.

하지만, 가수로써 이문세란 이름 석자를 대중에게 알리게 된 것은 바로 이문세가 이영훈 작사작곡가를 만난 이후부터라고 한다.

이문세의 간절한 부탁으로 3집에 참여한 이영훈은 <난 아직 모르잖아요> <소녀> 등의 주옥같은 노래로 이문세를 최고 가수로 등극시킨다. 한 마디로 우리가 알고 있는 이문세의 노래는 99% 이영훈이 작사 작곡한 것이라고 한다.

아직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문세의 소녀, 옛사랑, 광화문연가, 가을이 오면, 가을이 가도, 시를위한 시, 가로수그늘아래 서면, 휫바람, 굿바이, 그녀의 웃음소리뿐, 난 아직 모르잖아요, 사랑이 지나가면, 이별이야기, 슬픈 사랑의 노래, 붉은노을,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등등이 모두 이문세가 이영훈을 만나면서 만들어진 곡들이란 점이다.

자신의 천재적인 능력을 오로지 ‘이문세’ 한 사람만을 위해 작사 작곡한 사람이 바로 이영훈이었던 것이다. 이문세 역시 이영훈을 일컬어 자신에게 나무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만큼, 자신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고 인정하는 대목읻.

그런데, 그런 이영훈이 암에 걸렸다고 하자 연락을 두절한 이문세를 우리는 어떻게 보아야 할까? 그냥, 대면대면하던 사이라고 인정하고 말아야 하는 것일까?

항간에는 이영훈이 병이 악화되어 곧 죽는다는 이야기를 듣자 그제사 기자를 대동한 채 찾아와 손을 부여잡고 눈물을 흘리는 쇼를 한 가수가 이문세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영훈의 미망인은 지금 자신의 남편이 작곡한 이문세 노래가 나오면 치를 떤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영훈 부인 김은옥)

(이영훈 부인 김은옥)

(이영훈 부인 김은옥)

또한, 언젠가 방송에서 변진섭이 이문세에 대해 말하길, 자신이 한창 인기를 끌 당시 광고 제의가 들어와 이문세에게 조언을 구하자 “가수는 노래로만 승부해야 한다”고 해놓고는 정작 자신은 그 다음 달에 분유 광고를 찍더라는 말이 새삼 예사로 들리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집사부일체 사부로 나온 이문세, 그는 과연 무엇을 가르칠 수 있을까?

조태관 최수종, 결혼·국적·부인

조태관 최수종 관계가 화제, 조태관 최수종 조카?

조태관 조하문 최수종 “로열패밀리”

(조태관 부인 노혜리, 조태관)

조태관, 배우 조태관은 내 뒤에 테리우스 케리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이다. 오늘 궁민남편에 출연한 배우 조태관의 아버지가 가수 조하문이며 외삼촌은 최수종으로 알려져 화제가 있다.

조태관의 어머니 역시 배우 출신이며, 배우 최수종의 누나이다. 조태관은 데뷔 전인 2011년 여유만만 조하문편을 통해 얼굴이 공개된 적이 있으며, 본인의 영어이름인 '재스퍼 조'로 슈퍼스타K6에 참가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07년에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을 통해 데뷔했다고 하나, 본격적인 연기 데뷔작은 태양의 후예이다.

배우 조태관 그의 아버지는 조하문이며, 외삼촌은 최수종이라고 한다. 정말, 연예계 로열패밀리라고 할 만 하다.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중인 조태관은 원샷 원킬 저격수이자 독극물 주사로 교묘하게 살인을 은폐하는 기술자로 표정 없는 사이코패스 역으로 인기몰이중이다. 애린과 본, 킹스백에게 위협을 가하는 존재로 신출귀몰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몰라 시청자를 긴장시키는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

21일 MBC 궁민남편에 출연한 조태관은 "가정적이려고 노력한다. 가정적이고 와이프와 시간을 많이 보내고 그런 게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그것 때문에 일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김용만은 조태관에 대해 "최수종 형의 조카"라고 운을 뗐다.

앞서 지난, 7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태관은 자신을 캐나다 명문대학인 토론토대학을 졸업했다고 소개한 뒤 "1학년때 문제아였는데, 2학년때부터 열심히 공부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연예계에 로열패밀리로 알려졌다"는 질문에 대해 "아버지는 가수 조하문, 외삼촌은 최수종, 외숙모는 하희라"라고 말했다.

(조태관 아내 노혜리, 하희라, 조태관, 외삼촌 최수종)

오늘 궁민남편에서 제일 나중에 등장한 조태관, 조태관은 배우이자 최수종의 조카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조태관은 “저는 TV에서 형님들을 자주 봬서 반갑다. ‘순풍산부인과’도 최근에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태관은 “저는 국민 남편이면 좀 모범적이고 롤모델로 삼고 싶은 거지 않나. 가정적이려고 노력한다. 가정적이고 와이프와 시간 보내고, 저의 전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때문에 일을 하는 것 같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발산했다.

이어 “제가 거의 나가 있기 때문에 아내가 아기가 있어 아무것도 못한다”라며 미안함을 표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궁민남편에서 조태관의 아내 노혜리 씨가 애정 어린 화환 문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21일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는 배우 차인표, 권오중, 조태관, 축구 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코미디언 김용만이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해 11월 결혼한 조태관은 아내 사진을 공개했다. 아내 노혜리 씨는 우아하고 단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당시 패널들이 "여배우냐"고 묻자 조태관은 "클래식 음악을 한다"고 답했다.

조태관은 사업차 영국에 갔다가 6살 연하인 노혜리 씨를 만나 1년여간의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결혼식에서 외삼촌 최수종과 외숙모 하희라가 한복을 입고 하객을 직접 맞아줬다"며 "최수종은 결혼식 당일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하문, 최지원)

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했지만 가수가 될 생각은 없었어요. 대학가요제에서 상을 받았을 때도 그렇게 기쁘진 않았던 것 같아요. 하루아침에 가수가 되고 인기가 올라가면서 결국 만족하지 못하는 병에 걸리고 만 거죠. 다른 사람들 눈에는 부족한 게 없는 것처럼 보였을지 몰라도 저는 이제 내려갈 일만 남았다는 생각에 자신을 많이 괴롭혔어요. 곡을 만드는 등 음악 자체는 좋아했지만 무대에서 노래하는 건 너무 힘들었죠. 그 때문에 방송에 차질도 많이 빚었고요. 방송을 하다가 집으로 돌아간 적도 있어요. - 조하문 인터뷰

매일같이 술만 마시고 힘들어 하는 남편을 위해 아내 최지원씨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밖에 없었다. 탤런트 최수종의 누나이자 연기자 출신인 최씨는 85년 결혼 후 남편의 반대로 연기 활동을 접고 가정주부로 지내왔다. 결혼 전부터 교회 활동을 열심히 해왔던 최씨는 끊임없이 남편에게 신앙 생활을 권했지만 조하문 목사는 아파트 베란다 밖으로 성경책을 내던지고 십자가를 부수며 격렬히 거부했다. 최씨는 당시를 회상하며 “참고 기다려주는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 최지원 인터뷰

과거, 여유만나에서 1980년대를 주름잡았던 스타가수 조하문과 아내 최지원씨가 출연해 아들 조태관, 조경환 형제를 공개한 바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큰아들 조태관씨는 아버지 조하문의 젊은시절의 모습과도 닮았지만 배우 다니엘 헤니를 연상케 하는 짙은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하문의 큰 아들 조태관은 캐나다의 명문 토론토 대학을 졸업한 뒤 현재 영국에서 대학원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태관은 부모 조하문과 최지원에 대해 "아버지 어머니 두 분 다 자상하고 연필과 지우개같다. 그런 아버지가 되고 싶고 어머니 같은 여자를 부인으로 맞고 싶다"고 말해 끈끈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조하문의 아내 최지원은 "최수종이 아들(조태관)의 연예계 데뷔를 일이 힘들다는 이유로 굉장히 반대한다. 최수종도 늘 캐나다로 전화가 와서 일이 힘들다고 투정을 부렸었다"고 전해 조태관이 연예계 데뷔에 대해 어느정도 생각이 있음을 내비쳤다.

한편 조태관은 명문대를 졸업한데 이어 독학으로 키보드, 피아노, 기타와 베이스 등 여러 악기를 연주하는 재주꾼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로부터 ‘진정한 엄친아’로 등극하기도 했다.

공지영 고소, 공지영 이혼 4번 이유?

공지영 남편들...이혼이유에도 관심

공지영 남편들(위기철, 공지영, 오병철, 이해영)

“진실은 게으르고, 거짓은 부단히 노력”

(공지영, 이재명, 김부선)

공지영 고소가 또 한번 여배우 김부선씨와 이재명지사에 대한 이목을 끌게 만들어 버렸다. 공지영 작가는 자신과 배우 김부선씨와의 통화녹취 파일을 최초로 인터넷에 게시한 사람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지영 작가는 21일 “진실은 게으르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 등에 게시하기도 해 논란은 이어질 전망이다.

공지영 작가는 앞서 지난 20일 페이스북에 ‘낙지사전과4범찢자’란 아이디의 트위터 게시글을 링크하고 자신과 김씨의 통화파일을 유포한 최초 인터넷 게시자를 고소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공지영 작가는 페이스북을 통해, 2009년 출간한 자신의 소설 <도가니>에 나오는 구절인 “진실은 게으르다” 는 부문을 게시하기도 했다.

공지영 작가는 “진실은 게으르다. 진실 아닌 것들이 부단히 노력하며 모순을 가리고 분을 바르며 부지런을 떠는 동안 진실은 그저 누워서 감이 입에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세상 도처에서 진실이라는 것이 외면당하는 데도 실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는 글귀를 올렸다.

공지영 작가는 그 동안 이재명 경기지사와 김씨와의 이른바 ‘여배우 스캔들 의혹’과 관련해 김부선씨의 주장을 지지해왔다는 점에서 공지영 작가와 배우 김부선씨의 주장을 ‘진실’로, 이를 부인하고 반박하는 이재명 지사 쪽에 대해 ‘진실 아닌 것’으로 구분해 비판한 것으로 해석될 여지도 있어 보인다.

공지영 작가는 지난 20일 페이스북에 ‘낙지사전과4범찢자’란 아이디의 트위터 게시글을 링크하며 “오랫동안 별 활동이 없던 이 자는 이전 트위터 게시물을 모두 지워 자신의 게시물을 없애고 트윗네임을 이렇게 바꾼 후 10월 4일 저와 김부선 녹취 발췌를 트윗에 올렸다.

이 녹취파일 발췌본에는 김부선 씨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특정한 신체부문 특징으로 '점'이 있다고 밝혀 이 지사가 의료진으로부터 신체 검증을 자처하는 등 파문이 일었던 내용이라고 한다.

공지영 작가는 또 “제가 이것을 건넨 사람은 이00씨ㅡ 함께 폭로하자고 조른 그분은 지금 저를 차단하고 연락 두절 상태ㅡ 그분이 김부선씨가 불안하니 함께 대처방안을 연구해보자는 취지에서 비밀 엄수를 약속하고 건넸어요ㅡ 비밀 엄수하겠다는 약속들 캡처 있습니다ㅡ 이분은 자신이 변호사 심리상담사 등 파일 건넨 다섯 명을 후에 알려왔지요. 물론 제 허락 없이 말입니다. 이분에 대한 고소도 검토 중”이라고 녹취파일이 유출된 경위도 설명했다.

또한, 공지영 작가는 “김부선 강용석 측은 저와 이00씨를 고소하겠다고 노발대발했고 저는 김부선씨에게 정말 미안했습니다.ㅡ 녹취 사실을 후에 알렸고 분당서 제출 건도 알렸지만 미안한 것은 미안한 것이지요. 이 파일이 이재명 지사 측에 불리했을 테니 ㅠㅠ 그에게도 인간적으로 미안했습니다. 법정용으로 녹음한 것이었으니까요”라고 이 사건과 관련된 김씨와 이 지사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최근, 불거진 공지영 김부선 이재명 논란으로 공지영에 대한 비난도 상당히 많이 이어지고 있다. 어떤이들은 공지영 작가에게 “이혼 세 번에 네 번째 애인도 있는 추잡스런 여자”라는 비난까지 서슴치 않고 있다.

결혼과 이혼 등 공 작가의 사생활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정모씨는 SNS에서 “이혼 세 번한 여자. 대단해”라며 “아이들 X족보네”라고 공 작가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홍모씨도 “4번째 결혼은 언제 할 건지 그냥 아주 조금 궁금함”이라며 “애인은 있을 것 같은데. 영화배우 김지미 씨는 4번의 결혼과 4번의 이혼으로 알고 있음”이라고 공 작가는 또 결혼해도 이혼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듯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모씨도 “공지영 때문에 파탄 난 가정이 수십 집이라고 들었다”며 “나에겐 증거가 없으니 공지영을 조사하면 된다. 내가 분명 들었으니 사실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그러면서 “사회분란과 청소년에 악영향을 끼쳤을 수도 있으니 공지영을 구속 수사하라! 아님 말고”라며 무책임한 발언도 했다.

김모씨는 “보자보자하니까 미친X 두 마리가 선거판을 쓰레기로 만들고 있네”라며 “미친X이면 미친X답게 정신병원에 있지 뭔 개XX 왈가불가 소설을 쓰고 있냐”고 욕을 퍼붓기도 했다.

공지영 남편들, 이혼이유?

공지영 작가가 소설 작가로서 보다는 이슈들로 더욱 유명해를 치르고 있다. 더욱이 김부선 이재명 사건으로 치욕스런 비난관 공지영 이혼이유, 남편들, 4번의 이혼이란 연관검색어까지 생산해내며 이슈의 핵심에 서고 있다.

결론먼저 말한다면, 공지영 4번이혼은 사실이 아니다. 공지영은 3번의 결혼과 3번의 이혼을 했다고 한다.

공지영 작가의 첫번째 남편인 위치철씨는 "논리야 놀자"라는 책으로 굉장히 잘 알려진 작가이다. 위기철 작가는 이후로도 많은 책을 냈고, 아홉살 인생이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적도 있다고 한다. 공지영 작가의 전남편 위기철씨는 학생운동, 노동운동에 참여하고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지영 작가의 두 번째 남편은 고 오병철 감독으로 공지영 작가의 소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공지영 작가의 세번째 남편은 이해영 교수로 진보적인 학자로 정평이 나있는 분이다. 공지영 작가의 전남편 이해영 교수는 방송인 허수경씨의 세 번째 남편이기도 하다.

과거 방영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허수경이 남편 이해영과 달달한 결혼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허수경 남편인 이해영 교수는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출신으로 정치외교학자 겸 한신대학 교수 및 저술가로, '독일은 통일되지 않았다', '한미 FTA 하나의 협정 엇갈린 진실', '낯선 식민지 한미 FTA'등의 저자이기도 하다.

직업만 들었을때는 딱딱할 것만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이해영 교수의 취미는 아내를 위해 클라리넷을 연주하는 것이라고. 허수경은 "저를 무척 아끼고 좋아해주는 것만으로 고맙다"면서 "너는 뭐가 문제야 이렇게 따지지 않고, 그냥 좋아해준다"고 말했다.

허수경은 "남편에게 사랑받고 있는 느낌이 든다. 그건 상당히 행복한 기분"이라면서 남편 이해영 교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해영 교수는 허수경의 세 번째 남편이다. 앞서 허수경은 집안의 반대, 성격 차이 등으로 두 번의 이혼을 겪은 바 있다.

(공지영 리즈시절)

결혼이 죄가 아니듯....이혼도 대중의 비난 대상이 될수는 없다.

더욱이, 이혼을 몇번했다. 결혼을 몇번했다는 것이 어찌 개인을 비난할수 있는 이유가 될수는 없는 것이다.

단지, 공지영 작가의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의견 그것만을 놓고 따져야 할 것이다.

아이돌 미투, 정봉주 미투 "믿거나 말거나...미투"

아이돌 미투, “장위동 PC방...내 엉덩이에”

현역 아이돌 가수 A군도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미투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7일 온라인상에선 아이돌 미투가 화제가 되고 있다. 현역 아이돌 가수 A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아이돌 미투를 주장하고 있는 이 여성은 "미투 운동으로 난리인 요즘 난 왜 네 이름은 나오지 않는지 의문이라서 이 글을 쓴다"라고 말하며 과거 자신이 겪은 성추행담을 고백했다.

이 여성은 현역 아이돌 가수 A씨에 대해 '미투 운동..아직 나오지 않은 아이돌 가수 이름이 나오길 바라며'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미투 운동으로 난리인 요즘 요즘 난 왜 네 이름을 나오지 않는지 참 의문"이라며 "나는 내 이름을 밝히고 싶지도, 네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싶지도 않다. 아직도 무섭다"고 밝혀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 여성은 해당 아이돌 가수의 얼굴이 TV에만 나와도 과거의 일 때문에 괴로워 채널을 돌린다며 성추행을 폭로했다. 아이돌 가수 A씨는 중학교 1학년이었고 자신은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시절 PC방 화장실에 자신을 데려가 귀를 핥고 강제로 키스하는 등 성추행을 당했다고 한다.

이어 아이돌 가수 A씨는 여성이 피하려고 하면 "(성추행 당한 사실을) 소문 내겠다"며 협박했고, 이후에는 메신저를 통해 "나체 사진을 보내지 않으면 소문 내겠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어린 마음에 갓 입학한 중학교에서 성적인 소문에 휩쓸릴까 두려워 나체 사진을 보내며 소문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며 "연예인이 된 B씨의 모습을 보고 오히려 안심이 됐다. 사진을 갖고 있어도 어찌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끝으로 그는 "네가 연애설이 터지고 결별설이 기사로 떴을 때 그 운동선수에게도 너의 변태적 성향을 보인 건 아닌가 싶기도 해"라며 "나 아닌 다른 여자들도 너한테 그런 일 많이 겪은 걸로 알고 있는데 왜 미투 운동에서 네 이름은 보이지 않는 걸까?"라고 밝혔다.

이후 오늘(7일) 현재 해당 글은 다시 지워졌지만, 글이 게재된 직후 캡처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져 가며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봉주 성추행 의혹 제기 “시장출마 기자회견 취소”

“2011년 기자 지망생인 A씨를 호텔로 불러내 키스”

더불어민주당 정봉주 전 의원이 7일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자 서울시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했다.

전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연남동 경의선 숲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장 선거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일부 언론이 이날 오전 정봉주 전 의원의 성추행 의혹을 보도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정봉주 전 의원이 지난 2011년 기자 지망생인 A씨를 호텔로 불러내 키스를 시도하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내용이었다.

정 전 의원 측은 기자회견을 5분여 앞두고 현장을 찾은 기자들에게 “오늘 보도된 내용과 관련해 입장 정리에 시간이 필요해 회견을 연기하기로 했다”며 “회견 시간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피해자의 성추행 피해 주장에 대해 “고의로 그랬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가 ‘그것이 정봉주 전 의원의 입장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회견장에는 ‘젊은 서울, 하나의 서울, 탁 트인 서울’이라고 적힌 마이크 단상과 플래카드 등이 설치됐지만, 끝내 주인공을 맞이하지 못하고 철거됐다.

정봉주 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 직전 회견을 취소하기로 결심하고, 캠프 주요 관계자들과도 연락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C양․L양 성매매한여자연예인 실명“끝도없어”

대중들이 이름만 들으면 다 알만한 여자 연예인들이 잇달아 서울지검에 불려가 소환조사를 받았다. 그 이유는 요즘 연예계에 큰 파란을 불러온 미국 원정 성매매사건 때문이다.

(원정 성매매유명여배우 L양 커피마셔가며 검찰출두)

그동안 소문으로만 나돌던 유명연예인 성매매와 관련해 실제로 검찰조사를 받는다고 하니 대중의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데, 아직 실체가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최근까지 활발하게 활동해온 여가수와 여배우의 검찰 출두는 매우 이례적인 일로 보였다. 또한 증권가 지라시나 소문으로만 나돈 연예인 성매매자 리스트로 인해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나 않을까 하던 많은 이의 우려가 현실로 번지는 듯 보인다.

성매매한여자 연예인들의 움직임이 처음 포착된 것은 지난 15일 저녁 7시50분께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주차장이다. 멀리서 봐도 알 만한 가수 C양이 변호사와 매니저를 대동하고 나타났다. 당초 이날 오후 7시까지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라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결과 밝혀졌지만 실제로는 50분 늦게 도착했다.

원정성매매 여가수가 검은색 카니발 승용차에서 내렸다. C양은 검은 마스크에 모자를 푹 눌러쓴 모습이었다. 그녀는 주변 시선을 의식한 듯 꽁꽁 싸맨 모습이었다.

#. 미국원정 성매매 연예인 L양 테이크 아웃 커피를 마시며 유유자적 검찰출두

이후 1층 로비에서 신분증을 바꾼 뒤 매니저를 시켜 아이스 커피까지 손에 들고 조사실로 향했다. 혹시라도 누가 볼세라 얼굴을 가린 채 지하주차장으로 들어와 '007 작전' 하듯 비밀스럽게 출두한 C양과는 너무나 대조적이었다.

자연스런 행동과 표정 등 눈길. L양의 출두방식에 대해 한 검찰 관계자는 피의자 입장에서 테이크아웃 커피를 입에 물고 여유롭게 출구를 통과하기는 보통의 강심장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입장이었다.

L양의 이런 출두방식은 애초 지하주차장만을 주시하고 있던 취재진의 눈에도 허를 찌르는 고도의 전략처럼 보였다. 사실 L양의 검찰청 도착 장면은 놓칠 뻔했다. 지하주차장 팀은 긴 시간 헛수고를 했고, 혹시 몰라 정문 쪽을 지키던 취재 기자 한 명이 카메라를 들 사이도 없이 휴대폰 영상으로 가까스로 촬영할 수 있었다. 

(원정 성매매유명여배우 L양)

지극히 자연스런 행동과 표정 등으로 봐서 마치 검찰직원이거나 민원인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마침 L양이 출두한 시간은 점심 직후여서 오가는 사람들로 붐볐다.

이에 대해 검찰수사관으로 오래 근무한 한 관계자는 "동선을 보면 의도된 움직임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피의자 입장에서 테이크아웃 커피를 입에 물고 여유롭게 출구를 통과하기는 보통의 강심장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여가수 C양은 최근까지 유명 기획사에 몸담으며 활발하게 연예활동을 해온 인기 가수다. 지난 4일 브로커 강모씨가 구속되면서 자주 입에 오르내렸던 인물로 조사결과 지난해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교포 사업가 최모 씨로부터 3500만원을 받고 해외 원정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원정 성매매유명여배우 L양)

최근, 유명연예인 성매매 사건은 끊임없이 이어져온 성스폰서 논란이 발단이었다. 지난해 10월 연예인 성매매 스폰서 계약서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이 여러 탐사보도를 통해 드러났고, 마침내 연예계에 존재하는 검은 그림자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C양에 이어 검찰 소환조사 사실이 밝혀진 걸그룹 출신 여배우 L양은 연기자 변신 이후 음반활동을 겸해 케이블 드라마에 출연해왔으며, C양과 마찬가지로 역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소환에 응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예인 성스폰서 논란에 휩싸였던 것이다.

(원정성매매 유명여가수 C양 검찰출두)

#. 해외 원정 성매매 女연예인 4명…"혐의 인정”

연예계에 다시 한 번 '성매매' 스캔들이 불어 닥치며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19일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여자 연예인들이 해외로 원정 성매매를 떠난 사건에 관한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검찰이 해외에서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뒤 대가를 받은 혐의로 배우와 가수, 연예인 지망생 등을 조사한 내용이 공개됐다. 먼저 15일 여가수 C양의 검찰 출두를 시작으로 걸그룹 출신 L양을 비롯해 혐의가 있는 연예인들이 조사를 받았다.

교포 사업가에게 성매매 대가로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C양은 대부분 혐의를 인정했으며, 같은 혐의를 받는 세 명의 다른 연예인들도 대부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해당 사건의 브로커는 S양 성매매 알선 혐의에도 관련 있던 사람이어서 검찰은 또 다른 연예인이 연루됐을 것이라 보고 집중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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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쉰 에이즈 감염, 더 놀라운 찰리쉰 아내

찰리쉰 에이즈 감염 소식이 전해졌다. 11월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찰리 쉰은 2년 전 HIV 감염됐다고 밝혔다. 이어 찰리 쉰은 에이즈 감염된 사실을 숨기며 여성들과 잠자리를 가졌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찰리쉰은 영화 '플래툰' '영건' '못말리는 람보' '무서운 영화3', 드라마 '두 남자와 1/2' 시리즈 등에 출연한 유명 배우다.

지난 2011년 1월 유코피아에 따르면 이 같은 사실은 같은 달 27일 새벽 마약 파티를 즐기던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갔던 찰리쉰의 한 측근이 폭로한 것으로 찰리쉰은 지난 25일 이웃으로부터 4개의 저택을 임대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찰리쉰이 이 저택들을 임대한 이유는 '포르노 왕국'을 건설하기 위해서로 포르노 영화계의 톱스타들을 초빙해 와 그들이 마음껏 19금(禁)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찰리쉰의 계획은 다음날 아침 그의 매니저가 계약을 강제 취소하며 불발로 돌아갔고고 찰리쉰의 측근은 그가 "반드시 포르노 왕국을 건설하겠다"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도도맘 김미나 실명, 얼굴공개 이유는?

강용석 스캔들 도도맘, 반전은?

강용석 불륜 스캔들 상대로 지목된 블로거 도도맘이 자신의 얼굴과 실명까지 공개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강용석 불륜 스캔들 상대로 지목된 블로거 도도맘이 자신의 얼굴과 실명까지 공개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10월 26일 공개된 강용석과 불륜설에 휩싸인 유명 파워블로거는 '도도맘'의 실명이 한 인터뷰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도도맘의 실명은 김미나라고 한다.

도도맘 김미나씨는 강용석과의 첫 만남부터 술자리 이야기, 그리고 현재 남편과의 관계 등을 털어놓아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도도맘 김미나씨는 "이 자리에 나오기 직전까지 고민이 많았다"며 "하지만 사람들은 내가 숨어있다고 생각하고, 숨어있다는 표현 자체가 불륜을 인정하는 것 같아 아니라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10년차 주부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며 "아이들이 컸을 때 스캔들로 끝이 나 있으면 엄마에 대해 오해할 것 같아 한 번은 짚고 넘어가고 싶었다"고 인터뷰에 응한 이유를 설명했다.

강용석은 김 씨를 두고 "술 친구 혹은 여자사람친구일 뿐"이라고 표현했고 이에 대해 김 씨 역시 "나 역시 그를 술친구로 생각한다. 호감이 있는 술 친구다. 이성적인 호감이 아니라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호감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용석 변호사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고 매력적이다. 하지만 남자로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나름 선을 그었었다.

김미나씨는 '강용석 불륜 스캔들'에 대해 부인하던 중 홍콩 사진이 공개되자 "사진 속 멀리찍혀 보이는 사람은 강용석씨가 맞다"고 입장을 번복해 강용석을 비롯한 대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강용석은 디스패치가 공개한 홍콩 불륜 사진을 전면 부인한 바 있다.

도도맘 김미나씨는 홍콩 수영장 사진, 일본 카드 사건, 이모티콘을 주고 받은 문자 내용 등 여러 의혹들에 대해 앞뒤 정황이 잘 맞는 이야기들로 조목조목 반박했다. 하지만 도덕적인 문제에 대해선 "할 말이 없다. 사실 여부를 떠나 오해의 소지를 남긴 것은 잘못이다"고 고개를 숙였다.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김 씨는 남편 A씨와의 관계에 대해 "스캔들 때문에 이혼을 하는 게 아니라 원래 부부 사이가 소원했다"며 "이번 김씨의 문자내용을 몰래 절취, 언론플레이 등을 통해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강용석의 변호사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법정에 제출된 사진과 디스패치가 게재한 사진이 명백히 다르다"며 강용석의 결백을 주장했다. 이어 "두 사진에 촬영된 인물은 강용석 변호사가 아니며 어떻게 사진이 촬영되었는지 그 경위를 알 수 없다. 이 사진이 조작 혹은 위·변조된 것이라면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홍콩 사진에 대해 도도맘 김미나 씨는 "각자의 업무상 홍콩을 다녀온 것이며, 입국 날짜가 전혀 다르며 숙소 또한 각자 다르고 먼 곳이다"며 "각자의 업무 기간 중 연락이 닿은 그 날, 저녁 약속을 하였고 예약시간 전까지 남는 시간이 있다기에 제 숙소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저녁식사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내가 부인했던 이유는 '홍콩'이라는 단어로 스캔들이 일파만파 퍼지며 당사자가 만남을 잠시라도 인정하는 순간 해당 스캔들을 인정하는 모양새가 되는 듯한, 부적절한 만남으로 인정할 것 이라는 불안감과 두려움 때문이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강용석은 김 씨의 남편과 보도 매체 등을 상대로 소송이 진행중이다.

이와 관련, 강용석은 한 매체를 통해 "이미 수 차례 이야기 한 내용과 다르지 않다. 반전이 중요하다. 난 뻔하지 않다. 처음 불륜설에 휩싸였을 때 사람들이 나보고 그러지 않았나. '이번엔 정말 갔구나'라고. 심지어 '백수되더니 변호사 한다'는 말도 들었다. 결과를 두고 보라. 지금 말하면 반전이 아니지 않나. 재미 없다. 정작 중요한 사실은 현재 내가 피소된 사건은 없다는 것이다. 다 내가 소송을 건거다. 그분들 다른 변호사와 상담하느라 바쁘실 거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용석은 "가정은 평화롭다. 가족이 노출돼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다. 어떻게 다 좋겠나. 솔직히 내가 풍파가 한 두 번이 아니다"라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은가은 글래머 몸매까지 “다 가졌네”

'복면가왕' 은가은의 볼륨 몸매가 명품 가창력에 이어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과거 은가은이 SNS 를 통해 공개한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공개된 사진 속 은가은은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 특히 볼륨감을 강조한 모습이 남성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은가은은 25일 오후 방영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코스모스와 함께 가왕 결정전을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었다. 

또한,  은가은의 비키니 몸매가 재조명 받고 있다. 은가은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가은은 시스루 상의와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있다. 쭉 뻗은 각선미가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