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지주연, 아나운서 되려다 탤런트된 사연

 

지주연

'마리텔' 지주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주연은 제2의 김태희로 불리고 있다. 지주연의 학력 때문에 제2의 김태희란 별칭이 따라 붙은 것이다. 하지만, 정작 지주연본인에게는 제2의 김태희란 별칭이 달가워보이지 않는 것 같다.

 


마리텔에 출연한 여배우 지주연이 아나운서가 될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주연은 25일 다음tv팟에서 생방송된 '김구라의 트루 스터디 스토리'에 출연해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MBC 아나운서 최종 면접을 봤다고 밝혔다.

 

지주연


김구라가 "왜 서울대를 나오고 배우가 됐느냐"고 묻자 지주연은 "원래 어렸을 때부터 이야기를 창작하고 낭독하는 것을 좋아했다""대학 가면 다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입학 때만 좋고 공허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지주연은 "MBC 아나운서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원래보다 일찍 탈락 발표가 났다. 또 당시 KBS 탤런트 시험을 앞두고 있었는데 이것만이라도 꼭 붙고 싶었다. 결국 붙고 나서 부모님께 탤런트가 됐다고 말씀드렸는데 너무 당황하시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지주연


지주연은 이미 드라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2의 김태희가 아닌, 지주연이란 이름으로 멋진 배우로 거듭날 수 있는 저력이 충분해 보인다.


지주연


불후 손승연 열창 눈물바다

 

손승연


가수 손승연이 신해철의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를 불러 불후무대를 눈물바다로 만들어 버렸다.

 

924일 방영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신해철 작고 1주기 특집으로 꾸며져 홍경민, 하동균, 테이, 정동하, 케이윌, 손승연, 키스가 출연해 경합을 펼쳤다.

 


이날 손승연은 신해철 선배님이 노래를 내 나이 때 이 곡을 쓰셨더라. 경이로움이 느껴졌다면서 나와 동시대를 살고 있는 청춘들에게 주는 메시지를 담아 자신있게 부르겠다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무대를 꾸몄다.

 

손승연

합창단의 노래로 막을 연 이 무대는 손승연의 애절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는 눈을 감고 무대를 감상하던 중 끝내 눈물을 보였다.

 

    

눈물을 참지 못했던 것은 손승연도 마찬가지. 그는 자신의 감정을 모두 터뜨려 노래를 부르던 중 감정이 북받친 듯, 끊임없이 눈물을 흘려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손승연


신해철, 또 다시 주목받는 이유

 

신해철


불후의 명곡에서 신해철 작고 1주기 특집을 꾸며 방영했다. 신해철에 대한 그리움은 온전히 골수팬들만의 몫은 아니었다. 신해철 그가 아직도 주목받는 이유는 단지 독설 때문만은 아니었다.

낮은 저음으로 주류를 씹어대는 비주류의 정점이었던 마왕 신해철, 그의 명곡들은 수십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팬들의 가슴을 설래이게 한다.

 


더욱이, 이날 방송에서 신해철 그의 따뜻한 면모가 재조명받으면서 방송가에서 아직도 신해철에 대한 그리움을 쌓여가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불후문희준 신해철 때문에 계속 음악 할 수 있었다

신해철

 

문희준이 신해철과의 일과를 전했다. 1024일 방영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신해철 작고 1주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문희준은 신해철 선배님 때문에 음악을 계속할 수 있었다. 집에서 작업만 하고 9개월 동안 작업만 할 때 신해철 선배님에게 전화가 왔다. ‘너 죄를 진 것도 아닌데 나와라고 했다고 말했다.

신해철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후배에게 따뜻한 선배, 약자를 위해 항상 소신을 밝히기를 감추지 않았던 용기있는 사회인, 사회적 모순과 부정에는 항상 앞서 목소리를 더 높였던 마왕 신해철, 수십년이 지나도 명곡으로 남은 그의 노래보다도 더 우리가 신해철을 그립게 만드는 이유일 것이다.

 

신해철

 


    


인순이 보디빌더 “59, 이게 바로 탄력


인순이 보디빌더


인순이 보디빌더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밤의TV연예에서 59세 인순이 보디빌더 대회 출전을 다뤘다. 인순이 보디빌더 사진과 함께 "죽어라 운동했다"는 인순이의 말이 또 한번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인순이가 보디빌더 대회에서 당당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9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인순이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보디빌더 대회에 출전한 인순이는 59세 최고령 참가자임에도 당당한 표정과 포즈로 관람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인순이는 "어느날 내 자신을 봤는데 너무 나태해졌다 그러나? 이건 아닌데. 나 스스로와의 싸움을 해봐야지. 그래서 운동을 하게 됐다. 멋있는 몸 건강한 정신 그걸 갖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인순이는 "죽어라 운동했다. 어느 날 보니 옷이 헐렁헐렁하더라. 이 순간이 정말 행복하다"라고 해 눈길을 끌게 만들고 있다.

 

정말, 인순이 보디빌더 사진을 보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단 생각이 강하게 든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 운동하기 딱 좋은 계절 우리도 한번 도전해봄직 하다.


인순이 보디빌더


인순이 보디빌더


인순이 보디빌더


인순이 보디빌더


인순이 보디빌더


인순이 보디빌더


오정연 스페인 여행 "난리난 이유"

 

오정연

오정연 스페인 누드비치서 화끈한 상의 탈의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정연은 동양인이 아무도 없어 용기가 나서 스페인 누드비치서 상의를 탈의하고 해변을 활개쳤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전 농구선수이자 방송인 서장훈의 전 아내인 오정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오정연이 누드 비치를 방문한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영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정연은 "내 생애 최고의 일탈은 이혼 후 떠난 여행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오정연은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났는 데 누드비치를 발견한 적이 있다""동양인이 아무도 안 보이길래 용기가 생기더라. 그래서 누드비치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막 활개를 치고 돌아다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오정연

MC 김구라가 "다들 누워만 있는데 활개를 치고 돌아다니니까 그렇다"고 말했고, 이에 오정연은 "돌아다니면서 셀카도 찍고 그랬다"고 고백했다.


    

 

이에 오정연의 몸매에 관심이 모이면서, 아나운서 최송현과 함께 비키니를 입고 찍은 다정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정현과 최송현은 KBS 아나운서 공채 32기 동기로, 현재 모두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오정연 몸매

이들은 크로아티아로 우정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칵테일을 마시며 다정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최송현과 오정현의 섹시한 비키니 자태에도 눈길이 모인다.

 

한편, 지난 21일 방영된 '힐링캠프'에 출연한 오정연 전 남편 서장훈은 오정연과의 이혼에 대해 "전혀 후회가 없다"면서도 "나 자신이 얼마나 모자란 사람인지 알게 됐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었다.

 

 오정연 스페인

오정연 스페인


오정연 누드비치


    



오정연 누드비치


오정연 몸매

오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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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 가정사 고백 가슴이 뭉클

  

30대라고 하기엔 아직도 앳된 모습의 임은경이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쳐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임은경은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치외법권’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임은경

임창정최다니엘임은경이경영 등이 출연하는 치외법권은 분노조절이 안되는 프로파일러(임창정)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최다니엘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그런데, 오랜만에 팬들을 찾아온 임은경의 가슴아픈 가정사가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임은경은 과거 부모님이 청각장애인이라고 고백했다. 그녀는 부모님 두 분 다 청각장애인이시다. 내가 사실은 청각장애인이라는 게 죄라고 생각했다예전 동네에서 남자아이들과 섞여 놀 때 치고받고 싸웠다. 그 남자아이가 자기 엄마에게 날 일렀다. 그때 그 아이 어머니가 우리 엄마 욕을 하더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임은경

이어 부모님이 장애가 있으셔서 네가 이러냐며 입에 담지 못할 말로 공격하시는데 충격이었다. 부모님 장애가 있는 게 세상에서는 큰 죄라고 생각했다. 그 일이 있고 세상 보는 시각이 닫혔다고 털어놨다.

 

 

지민 태도 논란 오빠에...손가락질

 

지민 태도 논란

지민 태도 논란이 불거져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722일 방영된 '라디오스타' 437회 방송분에서는 만찢남녀 특집으로 홍석천, 이국주, 지민(AOA), 주헌이 출연했다.


    


이날 지민은 지난해 '사뿐사뿐' 활동과 관련해 "1위를 하지 못했다. 저 오빠(규현)가 자꾸 1위를 했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나올 때마다 1위를 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언급했다.

 

지민 태도 논란

하지만 지민은 가수 선배인 슈퍼주니어 규현에 '저 오빠'라고 칭하며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욱이, MC들의 부추김에 시작된 랩 배틀에서 후배 몬스타엑스 주헌이 몇 번의 실패 끝에 디스 랩을 하자, 지민은 정색하며 연신 불편한 표정을 지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민 태도 논란

라스, 지민 태도 논란을 보면서 성숙하지 못한 모습이 안타까웠다. 지민은 얼굴에 표정이 다 드러나 보는 이들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했다.

백종원 부친 백승탁 교육감 캐디 성추행, 너무했네'

 

백종원 부친 백승탁 교육감이 20대 손녀뻘 캐디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백종원의 부친으로 알려진 백승탁 전 충남교육감이 골프장 캐디를 추행한 혐의로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722일 한 매체에서 관선·민선 충남 교육감과 충남지역 명문 모 고등학교 이사장을 지낸 백승탁 씨가 골프장 캐디를 추행한 혐의로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날 백종원 부친 백승탁씨는 대전의 한 골프장 20대 여성 캐디 A씨를 골프장 근처로 불러내 가슴 등 신체부위를 강제로 만졌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A씨는 현재 일을 그만둔 상태라고 한다.

 

백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골프장 캐디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백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해 사건은 확산조짐에 있다.

 

도데체, 교육감까지 지내신 분이 며느리보다 어린 20대 캐디의 가슴을 억지로 만지고....세상, , 부끄럽다!!!

    


 



인분교수 위자료 130만원,변호사도 포기한 '소시오패스'


인분교수


희대의 인분교수 장교수 변호사도 변호를 포기했다고 한다. 인분교수 장교수는 피해제자에게 위자료13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인분교수가 “‘미지급 급여와 지연손해금, 위자료 명목 이래서 금 400만 원을 공탁합니다라고 된 공문을 피해자측에 전달해 충격을 주고 있는 것이다.

미지급 급여가 2491620, 지연손해금 16만원으로 돼 있고 위자료는 정확하게 명시도 안 했다. 400만 원이어서 차액을 생각해보니까 130만원 정도가 나온다. ‘위자료는 너한테 130만 원을 주겠다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인분교수



그는 약 올리려고 이렇게 하는 건지. 그것도 납득이 되는 금액을 보낸 것도 아니고 400만 원을 틱 하니 보냈다는 게, 저희 어머니는 이거 보고나서 울분을 토했다라며 “‘도대체 내 아들에 대한 흉터나 이런 것들을 130만 원과 맞바꿀 수 있는 거냐고 눈물을 그렇게 흘리셨다. 그걸 보고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찰학과 배상훈 교수는 "자기의 울타리 안에 있는 사람들은 가혹하게 물리적, 심리적으로 착취하는 데 반해 그 외부의 사람한테는 매우 다정다감하고 아주 예의 바른 사람으로 비춰지길 바랐다"라고 인분교수의 두 얼굴에 대해 설명했다.

 

인분교수


이어 그는 인분교수에 대해 "화이트칼라 소시오패스라고 볼 수 있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인분교수 장씨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됐고 그의 변호사는 22일 변호에 대한 사임계를 제출했다.


    



변호사도 포기한 인분교수의 위자료 130만원, 피해자에게 장난질은 이걸로 족하다. 이제, 싸늘한 교도소에서 여생을 보내길 바란다. 


 



    


레이양 용오름 엉덩이, 미스코리아 트레이너의 위엄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몸에 밀착되는 검정색 보디수트를 입고 섹시미를 과시했다특히 볼륨감 넘치는 힙라인과 탄탄한 허벅지가 눈길을 잡아 끈다.


레이양


레이양이 초밀착 보디수트 몸매를 과시했다스타 요가강사 레이양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 돌풍을 일으켰다.


레이양


 레이양은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전담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유인나박시연박솔미 등 수 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


레이양


 레이양


    



레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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