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고소, 공지영 이혼 4번 이유?

공지영 남편들...이혼이유에도 관심

 

공지영 이혼 4번

공지영 남편들(위기철, 공지영, 오병철, 이해영)

공지영, 김부선 통화녹취 게시자 고소

    



진실은 게으르고, 거짓은 부단히 노력

 

공지영 고소

(공지영, 이재명, 김부선)


공지영 고소가 또 한번 여배우 김부선씨와 이재명지사에 대한 이목을 끌게 만들어 버렸다. 공지영 작가는 자신과 배우 김부선씨와의 통화녹취 파일을 최초로 인터넷에 게시한 사람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지영 작가는 21진실은 게으르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 등에 게시하기도 해 논란은 이어질 전망이다.

 


공지영 작가는 앞서 지난 20일 페이스북에 낙지사전과4범찢자란 아이디의 트위터 게시글을 링크하고 자신과 김씨의 통화파일을 유포한 최초 인터넷 게시자를 고소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공지영 진실은 게으르고, 진실 아닌 건 부단히 노력하나니

 

공지영 고소

공지영 작가는 페이스북을 통해, 2009년 출간한 자신의 소설 <도가니>에 나오는 구절인 진실은 게으르다는 부문을 게시하기도 했다.

 

공지영 작가는 진실은 게으르다. 진실 아닌 것들이 부단히 노력하며 모순을 가리고 분을 바르며 부지런을 떠는 동안 진실은 그저 누워서 감이 입에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세상 도처에서 진실이라는 것이 외면당하는 데도 실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는 글귀를 올렸다.

 

    

공지영 작가는 그 동안 이재명 경기지사와 김씨와의 이른바 여배우 스캔들 의혹과 관련해 김부선씨의 주장을 지지해왔다는 점에서 공지영 작가와 배우 김부선씨의 주장을 진실, 이를 부인하고 반박하는 이재명 지사 쪽에 대해 진실 아닌 것으로 구분해 비판한 것으로 해석될 여지도 있어 보인다.

 

김부선과 통화 녹취 발췌 게시자 고소

김부선, 이재명에 미안

 

공지영 고소


공지영 작가는 지난 20일 페이스북에 낙지사전과4범찢자란 아이디의 트위터 게시글을 링크하며 오랫동안 별 활동이 없던 이 자는 이전 트위터 게시물을 모두 지워 자신의 게시물을 없애고 트윗네임을 이렇게 바꾼 후 104일 저와 김부선 녹취 발췌를 트윗에 올렸다.

 

이 자를 고소합니다.

이 자에 대해 아시는 분 제보 주세요라고 자신과 김씨의 통화파일을 유포한 최초 인터넷 게시자를 고소한다고 밝혔다.

 

    

이 녹취파일 발췌본에는 김부선 씨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특정한 신체부문 특징으로 ''이 있다고 밝혀 이 지사가 의료진으로부터 신체 검증을 자처하는 등 파문이 일었던 내용이라고 한다.

 

공지영 고소

공지영 작가는 또 제가 이것을 건넨 사람은 이00함께 폭로하자고 조른 그분은 지금 저를 차단하고 연락 두절 상태그분이 김부선씨가 불안하니 함께 대처방안을 연구해보자는 취지에서 비밀 엄수를 약속하고 건넸어요비밀 엄수하겠다는 약속들 캡처 있습니다이분은 자신이 변호사 심리상담사 등 파일 건넨 다섯 명을 후에 알려왔지요. 물론 제 허락 없이 말입니다. 이분에 대한 고소도 검토 중이라고 녹취파일이 유출된 경위도 설명했다.

 

또한, 공지영 작가는 김부선 강용석 측은 저와 이00씨를 고소하겠다고 노발대발했고 저는 김부선씨에게 정말 미안했습니다.녹취 사실을 후에 알렸고 분당서 제출 건도 알렸지만 미안한 것은 미안한 것이지요. 이 파일이 이재명 지사 측에 불리했을 테니 ㅠㅠ 그에게도 인간적으로 미안했습니다. 법정용으로 녹음한 것이었으니까요라고 이 사건과 관련된 김씨와 이 지사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공지영 고소



공지영 이혼 4번 비난의 목소리


공지영

 

최근, 불거진 공지영 김부선 이재명 논란으로 공지영에 대한 비난도 상당히 많이 이어지고 있다. 어떤이들은 공지영 작가에게 이혼 세 번에 네 번째 애인도 있는 추잡스런 여자라는 비난까지 서슴치 않고 있다.

 


결혼과 이혼 등 공 작가의 사생활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정모씨는 SNS에서 이혼 세 번한 여자. 대단해라며 아이들 X족보네라고 공 작가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홍모씨도 “4번째 결혼은 언제 할 건지 그냥 아주 조금 궁금함이라며 애인은 있을 것 같은데. 영화배우 김지미 씨는 4번의 결혼과 4번의 이혼으로 알고 있음이라고 공 작가는 또 결혼해도 이혼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듯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모씨도 공지영 때문에 파탄 난 가정이 수십 집이라고 들었다나에겐 증거가 없으니 공지영을 조사하면 된다. 내가 분명 들었으니 사실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그러면서 사회분란과 청소년에 악영향을 끼쳤을 수도 있으니 공지영을 구속 수사하라! 아님 말고라며 무책임한 발언도 했다.

 

김모씨는 보자보자하니까 미친X 두 마리가 선거판을 쓰레기로 만들고 있네라며 미친X이면 미친X답게 정신병원에 있지 뭔 개XX 왈가불가 소설을 쓰고 있냐고 욕을 퍼붓기도 했다.

 


공지영 남편들, 이혼이유?


공지영 남편들


공지영 작가가 소설 작가로서 보다는 이슈들로 더욱 유명해를 치르고 있다. 더욱이 김부선 이재명 사건으로 치욕스런 비난관 공지영 이혼이유, 남편들, 4번의 이혼이란 연관검색어까지 생산해내며 이슈의 핵심에 서고 있다.

 


결론먼저 말한다면, 공지영 4번이혼은 사실이 아니다. 공지영은 3번의 결혼과 3번의 이혼을 했다고 한다.

공지영 작가의 첫번째 남편인 위치철씨는 "논리야 놀자"라는 책으로 굉장히 잘 알려진 작가이다. 위기철 작가는 이후로도 많은 책을 냈고, 아홉살 인생이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적도 있다고 한다. 공지영 작가의 전남편 위기철씨는 학생운동, 노동운동에 참여하고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지영


공지영 작가의 두 번째 남편은 고 오병철 감독으로 공지영 작가의 소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공지영 작가의 세번째 남편은 이해영 교수로 진보적인 학자로 정평이 나있는 분이다. 공지영 작가의 전남편 이해영 교수는 방송인 허수경씨의 세 번째 남편이기도 하다.

 

과거 방영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허수경이 남편 이해영과 달달한 결혼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허수경 남편인 이해영 교수는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출신으로 정치외교학자 겸 한신대학 교수 및 저술가로, '독일은 통일되지 않았다', '한미 FTA 하나의 협정 엇갈린 진실', '낯선 식민지 한미 FTA'등의 저자이기도 하다.

 

공지영


직업만 들었을때는 딱딱할 것만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이해영 교수의 취미는 아내를 위해 클라리넷을 연주하는 것이라고. 허수경은 "저를 무척 아끼고 좋아해주는 것만으로 고맙다"면서 "너는 뭐가 문제야 이렇게 따지지 않고, 그냥 좋아해준다"고 말했다.

 

    

허수경은 "남편에게 사랑받고 있는 느낌이 든다. 그건 상당히 행복한 기분"이라면서 남편 이해영 교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지영


한편 이해영 교수는 허수경의 세 번째 남편이다. 앞서 허수경은 집안의 반대, 성격 차이 등으로 두 번의 이혼을 겪은 바 있다.


공지영

(공지영 리즈시절)


공지영


공지영


공지영


결혼이 죄가 아니듯....이혼도 대중의 비난 대상이 될수는 없다.

더욱이, 이혼을 몇번했다. 결혼을 몇번했다는 것이 어찌 개인을 비난할수 있는 이유가 될수는 없는 것이다.

단지, 공지영 작가의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의견 그것만을 놓고 따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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