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부친 백승탁 교육감 ‘캐디 성추행, 너무했네'
백종원 부친 백승탁 교육감이 20대 손녀뻘 캐디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백종원의 부친으로 알려진 백승탁 전 충남교육감이 골프장 캐디를 추행한 혐의로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7월 22일 한 매체에서 관선·민선 충남 교육감과 충남지역 명문 모 고등학교 이사장을 지낸 백승탁 씨가 골프장 캐디를 추행한 혐의로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날 백종원 부친 백승탁씨는 대전의 한 골프장 20대 여성 캐디 A씨를 골프장 근처로 불러내 가슴 등 신체부위를 강제로 만졌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A씨는 현재 일을 그만둔 상태라고 한다.
백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골프장 캐디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백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해 사건은 확산조짐에 있다.
도데체, 교육감까지 지내신 분이 며느리보다 어린 20대 캐디의 가슴을 억지로 만지고....세상, 참,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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