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인도해군, 성추행범을 인계한 "황망한 경찰"

 


인도 해군 2명


인천항 인도해군 2명의 편의점 성추행에 대한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그런데, 인천항 인도해군 2명이 성추행후 경찰에 체포되었지만, 인천항 인도 해군 2명의 신병을 인도해군측에 인계해버렸다고 한다.

 

도데체, 국민의 안위는 누가 보장해주는 것인가?

자국민이 외국 국인에게 성추행을 당했는데도...이렇게 우야무야 넘어가는 지 도저히 국민은 이해할 수 없다.


  

수병 2명이 편의점 여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0월 24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인도 해군 수병 A(22)·B(22)씨는 23일 오후 955분께 인천항 인근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 C(19)양에게 사진을 찍자며 가슴을 만지고 강제로 입을 맞추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도 해군 2명


 

C양은 이들이 강제 추행하고 달아나자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인천항에 정박한 군함으로 귀대하려는 버스를 발견하고 검문검색을 실시, 용의자 2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우리 해군과 우호친선 교류를 목적으로 인도 해군 장병 300여 명과 함께 군함 사히아드리호를 타고 일본에서 이날 낮 1240분께 인천항에 도착했다.

 

인도 해군 2명

사히아드리호는 27일 출항해 필리핀 마닐라로 갈 예정이라고 한다. 경찰은 일단 수병 2명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신병을 인도 해군에 인계했다.

 

    

지금이라도 우리군경은 인도해군 2명에 대한 신병을 다시 확보하고, 한국법정에서 처벌을 해야 할 것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