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지주연, 아나운서 되려다 탤런트된 사연

 

지주연

'마리텔' 지주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주연은 제2의 김태희로 불리고 있다. 지주연의 학력 때문에 제2의 김태희란 별칭이 따라 붙은 것이다. 하지만, 정작 지주연본인에게는 제2의 김태희란 별칭이 달가워보이지 않는 것 같다.

 


마리텔에 출연한 여배우 지주연이 아나운서가 될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주연은 25일 다음tv팟에서 생방송된 '김구라의 트루 스터디 스토리'에 출연해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MBC 아나운서 최종 면접을 봤다고 밝혔다.

 

지주연


김구라가 "왜 서울대를 나오고 배우가 됐느냐"고 묻자 지주연은 "원래 어렸을 때부터 이야기를 창작하고 낭독하는 것을 좋아했다""대학 가면 다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입학 때만 좋고 공허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지주연은 "MBC 아나운서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원래보다 일찍 탈락 발표가 났다. 또 당시 KBS 탤런트 시험을 앞두고 있었는데 이것만이라도 꼭 붙고 싶었다. 결국 붙고 나서 부모님께 탤런트가 됐다고 말씀드렸는데 너무 당황하시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지주연


지주연은 이미 드라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2의 김태희가 아닌, 지주연이란 이름으로 멋진 배우로 거듭날 수 있는 저력이 충분해 보인다.


지주연


백종원 부친 백승탁 교육감 캐디 성추행, 너무했네'

 

백종원 부친 백승탁 교육감이 20대 손녀뻘 캐디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백종원의 부친으로 알려진 백승탁 전 충남교육감이 골프장 캐디를 추행한 혐의로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722일 한 매체에서 관선·민선 충남 교육감과 충남지역 명문 모 고등학교 이사장을 지낸 백승탁 씨가 골프장 캐디를 추행한 혐의로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날 백종원 부친 백승탁씨는 대전의 한 골프장 20대 여성 캐디 A씨를 골프장 근처로 불러내 가슴 등 신체부위를 강제로 만졌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A씨는 현재 일을 그만둔 상태라고 한다.

 

백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골프장 캐디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백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해 사건은 확산조짐에 있다.

 

도데체, 교육감까지 지내신 분이 며느리보다 어린 20대 캐디의 가슴을 억지로 만지고....세상, ,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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