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연계조직 코엑스 폭탄테러 ···협박 이유는?

 

IS 연계조직

IS 연계조직의 코엑스 근처 상점 폭탄 테러 첩보가 전해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연계조직이 SNS를 통해 "한국의 강남 코엑스 근처에 있는 상점에 폭발물 테러를 하겠다"는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25"외교부에서 이 같은 내용을 국정원에 전달했고, 국정원이 다시 경찰에 통보해 와 대테러 검색을 하고 있다""테러 시점은 25일 중이라고만 돼 있고 자세한 시간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IS 연계조직

현재 경찰은 기동대 2개 중대를 코엑스 주변에 투입했다.

 

최근, 전세계적인 이슈, IS 연계조직, 이 정도일 줄이야! 

IS 연계조직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얼마전 IS 연계조직 등이 시리아 내에서 민간인 포함 3000여 명을 사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IS 연계조직

UPI29일 인권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를 인용, 지난해 629일 이후 IS 연계조직 등이 시리아에서 3027명을 살해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민간인 희생자는 1787명이며 이 중 어린이도 74명이나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시리아 동부지역에 거주하는 소수민족 샤이타트족의 피해가 컸다. IS는 지난해 시리아 북동부 데이르 에조르에서 IS에 반기를 들었다는 이유로 샤이타트족 930명을 무더기로 학살했다.

 

IS 연계조직

SOHR는 또 IS가 지난 1월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 도시 코바니를 급습해 이틀간 최소 223명을 학살했다고 전했다. SOHR 관계자는 UPI“IS는 시리아 반군 216명과 쿠르드 전사 900여 명을 처형했고, 지난 1년간 자신들의 대원 143명도 스파이 혐의로 처형했다고 덧붙였다. 같은 기간 IS 대원 8000여 명이 전투와 미국 주도 공습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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